태그 : 저질체력으로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횡단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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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유럽 9일째 - 이탈리아

일어나자마자 체크아웃하고 나왔는데 어제만해도 맑던 날씨가 흐릿흐릿테르미니역 28번 플랫폼까지 열심히 걸어가 기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어요.공항에서 또 한참을 걸어가 비행기표를 발급받고 수화물도 같이 맡겼습니다.기내에 들고 탈 수도 있었지만 로마에서 파리까지 2시간,환승해서 파리에서 서울까지 10시간 비행이라 홀가분한게 좋아 수하물을 맡겼지요.이탈리아 어...

2010.08.13 유럽 8일째 - 이탈리아

아침일찍 밥먹고 비몽사몽 바티칸(OTTAVIANO)역에 도착했습니다.이날은 자전거 나라 http://www.romabike.com 라는 곳에서 가이드 투어를 받기로 했어요.예전에 날림으로 구경해서 미련이 많이 남기도 했고,작품 설명을 좀 자세히 들어보고도 싶어 서울에서 예약하고 갔지요.성수기라 몇 백명이 10팀 정도 나눠 우루루 움직이는 와중에 마지막 ...

2010.08.12 유럽 7일째 - 이탈리아

일어나자마자 밖에 나와보니 객실(?)마다 신문이 꽂혀있어요.거기다 복숭아쥬스와 크로와상 비슷한 것을 줘요. 역시 일등석!저희가 내린 곳은 로마 티브리니역.숙소가 4정거 거리의 테르미니역이라 매표소에서 하루치 표 끊고 지하철로 내려갔어요.파리도 그렇지만 로마도 참 안 변했어요... 낡은점에서...15년전엔 못 느꼈거든요. 우리나라도 1호선이 저런 분위기였...

2010.08.11 유럽 6일째 - 스위스

어제 좀 걸었다고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오늘 융프라우요흐에 올라 눈썰매를 탈 계획이 애매해져 버렸습니다.오후에 이탈리아 국경을 넘어야 하기때문에 시간도 촉박했구요."뭐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으니 우선 아침부터 먹고 생각하자!"역시 아침을 먹으니 머리가 뱅글뱅글 돌아가는 것이ㅋㅋ'트룀멜바흐 폭포를 보자' 와 '자전거를 타자'로 의견이 압축됐는데트룀멜바흐 ...

2010.08.10 유럽 5일째 - 스위스

일어나자마자 티비를 켜니 오늘 올라갈 쉴트호른과 다른 봉우리 기상상태가 CCTV로~해발 2970m의 쉴트호른은 아침 7시 12분에 영상 3도로 나와있네요.창밖으로 바로 보이는 융프라우요흐~ 바깥은 식당오픈 준비에 한창이고~저희방 오른쪽 테라스엔 정체불명의 나무새 조각이 아기자기~ 밤에 도착해 이제야 주변이 보입니다.ㅎㅎ식당에 내려가 아침을 먹었는데 어우...

2010.08.09 유럽 4일째 - 스위스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체크아웃하고 스위스로 가는 떼제베를 타기위해 파리동역으로 출발~전광판엔 저희가 탈 10시 24분 취리히행 기차가 나오는데플랫폼 번호는 출발하기 직전에나 올라오기때문에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국경과 국경을 넘는 기차라 둘 다 잔뜩 긴장ㅎㅎ탑승 성공!!! 역장아저씨가 쥬스를 주면서 여권, 열차표 확인하시고잠시 풍경 좀 보다가 유...

2010.08.08 유럽 3일째 - 프랑스

일어나자마자 노틀담 성당에 갔어요. 마침 일요일이라 미사가 시간마다 줄줄이있는데여행전 성당 홈페이지 http://www.cathedraledeparis.com 에서 알아 본 바오전 11시 미사가 그 유명하다는 그레고리오 미사!!! 노래로 시작해서 노래로 끝나는 미사래요.머리가 울리도록 징한 종소리를 들으며 성당으로 들어갔는데입구부터 일반 관광객...

2010.08.07 유럽 2일째 - 프랑스

전날밤 7시에 체크인하자마자 내리 잤나봐요. 기억이 없으니까ㅋㅋ아침 6시, 슬슬 배가 고파 1층 식당으로 내려갔어요. 아기다리던 크로와상을 먹을수있다!!! 그런데뭐야! 저분들! 무서워! 단체여행객들의 습격!앉을 자리가 없어 식판들고 멍하게 있었더니 직원분이 방에 가서 먹으래요.졸지에 방 침대위에 올려놓고 편하게 먹은 아침.아직 정신이 메롱해서 이것저것 ...

2010.08.06 유럽 1일째 - 프랑스

미친듯이 놀아주겠다며 불타올랐다가 하루만에 전투력 90퍼센트 상실고민은 좀 했지만 계획했던 일정을 축소하는 선에서 가기로 했어요.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비행기구경에 신나서 찰칵찰칵!!!어쩌다보니 창가쪽이 아닌 정 가운데 앉아 가게됐는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장시간비행 힘들더라구요.예전 배낭여행땐 그냥 신나기만 했는데 그로부터 15년이 흘렀으니... (고로...

2010.08.05 유럽 0일째 - 가기전

여행기땜시 급조해서 만든 캐릭터에요. 저는 용띠, 남편님하는 개띠초반이라 어색돋지만, 캐릭터야 뭐 그리다보면 차차 자리잡아 가겠지요.십여년전 유럽배낭여행때, 여행다니는 노부부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결혼하면 꼭 남편님하랑 가야지 했었어요.근데 현실은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일단 목돈이고 직장도 걸리고 뭐 이거저거 따지다 영영 못 갈 것 같고 그나마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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